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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뉴스
언론보도-전국 코인 마술 대회’ 우승 마술사 정재호(17학번 2학년)
글쓴이 : 마술과    작성일 : 2018-06-04    조회 : 11840

 

[인터뷰] ‘전국 코인 마술 대회’ 우승, 마술사 정재호

방황하던 시기 소년원에서 접한 마술, 인생 바꾸는 결정적 계기 돼

정규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1 [11:10]

안녕하세요인사와 함께 악수를 하려고 내민 팔, 가장 먼저 보인 건 팔 전체를 감싸고 있는 통 깁스였다. 과거 방황하던 시간이 길었다고 담담히 고백한 그는 마술사는 마술보다 인간성이 먼저 완성되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저도 아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번에도 주변 도움이 없었으면 우승은커녕 대회도 못 나갔을 겁니다씩 웃으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마술사정재호였다<편집자 주>


 

전국 코인 마술대회우승 차지한 마술사정재호

소년원에서 접한 마술, 배우기 위해 각고의 노력해

대회 직전 사고주변 사람들 도움이 만들어낸 우승”  

▲ ‘전국 코인 마술대회’ 우승을 차지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2학년 정재호.     © 주간현대

방황, 계기, 그리고 성공. 뻔한 드라마 속 이야기. 하지만 가끔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놀라움을 안겨주곤 한다.

전국 코인 마술대회를 우승한 정재호씨는 우승에 들뜰 것 이라는 예상과 달리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비행을 고백할 때도 그리고 현재의 마술대회 우승을 말할 때도 진중함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또 자신의 사진첩을 보여주며 어떻게 도움을 줬는지 어떤 친구인지 한명씩 설명하며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한 분씩 다 설명 드리고 싶어요.”라며 특히 이영우, 손경수, 김용훈 선생님은 제 인생을 바꿔주신 분들이라는 말을 덧붙인 정재호씨는 본인의 우승이나 성과보다 주변에 먼저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 대회 직전 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던 정재호(오른쪽)에게 손을 내밀어준 친구 임정열(왼쪽)     © 주간현대

이하 <주간현대>와의 일문일답 전문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이름은 정재호,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전국코인마술대회를 우승했다고 들었다 어떤 대회인지

전국코인마술대회는 527일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동전만을 이용한 마술대회다. 동전을 이용한 마술의 아이디어, 무대 퍼포먼스, 구성 등 여러 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선정한다.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청소년 시기 방황하며 나쁜 생활을 했다. 결국 소년원까지 들어갈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소년원 안에서도 계속 반항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던 중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손경수 선생님을 만나 뵙게 됐다. 과거 마술을 하셨던 손경수 선생님이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보여주신 마술을 보고 매력에 빠져 배우기로 마음 먹었다. 

-마술에 관심을 가졌을 때 상황 상 배우기가 힘들진 않았나

소년원 안에서도 계속 문제를 일으킨 만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인정받기 힘들었다. 하지만 손경수 선생님이 마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인성부터 키워야 한다. 마술을 배우기 위해선 사람이 되야한다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셨다. 결국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은 선생님덕에 인성부분과 마술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과거 방황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겠나, 소년원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문제가 있었을 텐데

-과거를 많이 반성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정말 철없던 시절의 이야기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후회하고 있다. 교육을 받고 난 이후부터 과거 잘못들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느끼게 됐다. 과거 행동을 많이 후회했고 소년원에서 마음을 고친 후 출소해 보호관찰도 끝났다.

 

-어려운 과거를 딛고 마술대회 우승까지 노력했는데 힘든 점은 없었나

대회 출전을 혼자 한 것이 아니다. 임정열이라는 친구와 함께 준비했고 대회도 함께 출전했다. 처음에는 따로 대회를 준비했는데 연습을 마치고 새벽에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내리막길에서 넘어졌다. 오른손 뼈 골절, 손목 탈골 등 팔을 못쓰는 상황이 됐다. 결국 대회는 포기했는데, 동아보건대 마술학과 박민호 교수님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친구 임정열군이 함께 대회에 나가자고 제의해줬다. 친구가 함께 대회에 나가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팔 부상이 심한 것 같다. 

크게 다치긴 했지만 괜찮다. 오는 67일에 수술이 예약돼있어 금방 나아질 것이다.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나 

수술 후에 본격적으로 대회를 중심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많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경력이 쌓이면 마술을 통한 인생 강의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특히 청소년기에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과 극복 과정 중 본인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예전에는 사람들한테 피해만주고 살아왔었다. 하지만 이제, 그리고 앞으로 쭉 마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앞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w주간현대

penfr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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